몇번 라이딩을 하니까 100km정도는 그냥 마실 다니는 기분입니다. 이날은 일산을 넘어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헤메지만 않으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일산 풍경
일산만 가도 논밭이 있네요..
파주 출판단지
건물 디자인이 참 이쁘네요.
파주 출판단지
디플랫
아는 커피집인데 제가 너무 일찍 와서 문을 안열었네요.. 보통 이런 곳은 차로 오는 사람들이 많겠죠..
아울렛 주변 풍경..
파주 풍경
출판단지를 넘어서 임진각으로..
날씨 좋습니다~
시골 풍경
철새
너무너무 멋지네요. 일년에 몇번 안되는 찬스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철새
파주 헤이리
헤이리까지는 어쨌든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헤이리
조사를 잘 안해서 뭐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콜라박물관
데이트코스더군요.. 헤이리를 넘어서도 자전거길이 있던데 길이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좀 연구가 필요합니다..
철새
어마어마하더군요.
돌아오는 길
제대로 빡세게 라이딩을 함녀 아침 일찍 가서 최대한 빨리 들어와도 피곤해서 힘이 하나도 안남습니다.. 이렇게 주말을 보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