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의 파주 여행
이번에 파주를 가려고 마음먹은건 GTX-A노선이 개통되었다는 뉴스를 봤기때문입니다. GTX 타는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파주까지 20분이면 가더라고요.. 파주 안에서 이동도 있겠지만 역근처의 분들은 서울까지 접근이 엄청 개선되는 상황이더라고요. 타는 곳 좀 멀긴합니다만, 감수할만 합니다. 이게 강남까지 통과되면 정말 획기적일 듯하네요. 파주 역근처가 계속 발전중이더…
이번에 파주를 가려고 마음먹은건 GTX-A노선이 개통되었다는 뉴스를 봤기때문입니다. GTX 타는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파주까지 20분이면 가더라고요.. 파주 안에서 이동도 있겠지만 역근처의 분들은 서울까지 접근이 엄청 개선되는 상황이더라고요. 타는 곳 좀 멀긴합니다만, 감수할만 합니다. 이게 강남까지 통과되면 정말 획기적일 듯하네요. 파주 역근처가 계속 발전중이더…
파주에 재밌는 컨셉의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런 곳 렐로 펌킨 베이커리인데, 호박을 주 재료로하는 빵을 만든다더라고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어쩌고 해도, 빵 맛에 있어서 이런 작은 베이커리의 매력은 따라가기 힘들죠. 이런 빵 전부 호박이 들어간건 아니고 주요한 빵이 호박을 써서 만들었더라고요. 빵들 단호박 휘낭시에 같은걸 파네요. 호박이 들어간 빵에…
파주에 구복만두의 직영점이 있더라고요. 구복만두하면 숙대 앞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두집이죠. 이런 곳입니다. 사실 파주에 왔을때는 당연하게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서 밥을 먹을 계획이였는데, 문제는 빵들이 너무나 뻔해서 먹을 생각이 사라졌다는데 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는데, 갈데를 찾다가 발견했네요. 여기면 뭐 소중한 한끼를 실패할리가 없으니까요. 상차림 심…
레드파이프도 파주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데.. 식당이 메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베이커리는 상대로 작은 느낌입니다. 이런 곳 역시 더티트렁크에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여기는 그런 정도는 아니네요. 감자빵, 고구마빵 여기는 좀 신기한 빵을 파네요.. 거북이 빵, 곰돌이 빵 그나마 차별화가 보인달까.. 2층 꽤 시설이 넓더라고요. 이런 곳도.. 그래도 너무 모던한 느낌이…
파주에 베이커리 카페가 정말 많이 생겼는데.. 다 한곳에 모여 있어서 한번에 들리기 괜찮더라고요. 버터킹 빵공장 더티 트렁크가 크긴 크고요.. 여기는 그정도는 아닌 듯하지만, 사람들은 많습니다. 이런 빵들.. 근데 빵이 뭐 특별하지는 않더라고요.. 빵들.. 여기도 컨설팅 받은 듯.. 빵들 버터킹이라서인지 휘낭시에도 있고 까늘레같은것도 있네요.. 요런 점이 차별점인거…
파주에 놀러갔는데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쭉 한번 둘러봤습니다. 이런 곳 엄청 큰 공장을 재건축한거 같습니다. 내부 안이 진짜 큰데, 이정도 규모는 되야 사람들이 방문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넓직해서 좋네요. 채광 잘 해놨더라고요.. 다만 이제 이 비슷한 컨셉이 너무 많아진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빵들 인기가 많아서인지 줄…
몇번 라이딩을 하니까 100km정도는 그냥 마실 다니는 기분입니다. 이날은 일산을 넘어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헤메지만 않으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일산 풍경 일산만 가도 논밭이 있네요.. 파주 출판단지 건물 디자인이 참 이쁘네요. 파주 출판단지 디플랫 아는 커피집인데 제가 너무 일찍 와서 문을 안열었네요.. 보통 이런 곳은 차로 오는 사람들이 많겠죠.. 아울렛 주…
평화 누리 공원에 처음 가봤는데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다리 기차 선로 카페 풍경 공원 유원지 비슷한 것도 있습니다. 기차 기차 꽃 다리 돌아오는 길 갈때는 산책겸 운동으로 걸어서 갔는데 올때는 2층버스가 있어서 타봤습니다. 바로 합정까지 가더라구요.. 이렇게 편할줄이야.. …
paju outlet일이 한창 바쁜 와중에 어린이 날이 껴있어서 몸도 움직일겸 파주에 새로 생겼다는 아웃렛에 다녀왔습니다. 남들은 차타고 간다는데, 빈곤한 저는 돌고 도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합정역에서 2200번을 기다리는 줄이 진짜 길더군요. 버스타는데만 1시간 정도 기다렸고, 어린이 날이라서인지 파주 시내가 엄청 막혀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도착까지 약 4~5시간 걸리더군요. 진짜 …
test kitchen’s dinner계절이 곧 봄으로 변하는데 아직도 겨울 포스팅이 많이 밀려있습니다. 잘못하면 여름될때까지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도 생기네요. 몇달을 괴롬혀온 감기도 거의 다 나아가는 지라 앞으론 얼른 얼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강공원 어느 추운 주말 파주에 있는 테스트 키친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어쩌다보니 당산역부근의 한강공원에 들릴 시간이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