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에 초이고야 말고도 괜찮은 빵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다녀왔습니다.
내방가는 길
서초에서 터널 하나 넘으면 바로 내방입니다. 거의 산 중턱인데, 이 동네가 언덕이 급해서 빵집이 많은 걸까요.. 흠..
이런 곳
늦게 갔더니 살게 별로 없는.. 요즘 빵집들이 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인스타를 보면 빵말고도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듯하는데.. 뭐 다 맛있어보이네요.
하늘..
날씨 좋습니다..
명란바게트
빵
요즘 인스타에서 이름 날리는 곳중에 맛없는 곳을 못봤습니다. 다만 다들 너무 인기가 많아서 시간맞추는게 쉽지가 않아서, 부지런히 찾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게 아쉽긴 하네요. 얼마나 명점이 늘어야 빵 구하기가 쉬워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