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입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츠키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라디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였는데 팀을 만들었네요.
하늘
하늘
쯔끼지가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올림픽이 있어서 공사가 얼른 끝났어야 했지만 결국 올림픽중에서도 공사는 끝나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주차장으로는 잘쓰이긴했더라구요..
하늘
쯔끼지 혼간지
이런 날은 그냥 막 찍어도 작품이 되네요..
샴페인
식전빵
모둠전채
뭐.. 그냥그냥.. 이 집이 꽤나 명성이 있는 집인데 수준이 매우 아쉽네요.
파스타
재료도 많이 들어갔고 맛도 나쁘진 않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좀.. 그냥 제가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을 듯한..
파스타
파스타..
비싸고 유명한 집이라서 기대했는데.. 쫌 그렇네요. 앞으로 다시는 안가도 된다는게 유일한 위안인가요..
계란말이
개당 100엔인데 맛있습니다.
긴자의 에르메스
오렌지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