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끼지의 키츠네야
키츠네야는 쯔끼지에서 오래 영업을 한 규동/호르몬동집입니다. 이런 집 맛이 아주 진한게 특징이죠. 쯔끼지 명물이라 줄서서 먹는 집인데 코로나라서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메뉴 호르몬동 메뉴를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시간상 이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키츠네야는 쯔끼지에서 오래 영업을 한 규동/호르몬동집입니다. 이런 집 맛이 아주 진한게 특징이죠. 쯔끼지 명물이라 줄서서 먹는 집인데 코로나라서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메뉴 호르몬동 메뉴를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시간상 이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쯔끼지 시장에는 자주 가게 되네요. 밥을 먹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서도 이 부근을 들리게 됩니다.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긴자 신바시 다케시바 쯔끼지에서 사온 햄카츠 오뎅 별로 남은게 없어서 내용물이 빈약합니다. 사시미 퀄은 좋은데 가격이 좀 합니다. 마트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
쯔끼지에 서서먹는 스시집이 유명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신바시에서 유명한 집이였는데, 쯔끼지에 지점을 냈고, 쯔끼지쪽이 줄이 더 짧아서 방문하기가 편하더라구요. 이 집의 컨셉은 서서먹는 스시인데, 싼 스시가 아니고 본격적인 스시가 나오는데 가격은 저렴하다, 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7천엔 정도 나왔는데, 만엔 이상가는 명점의 맛이 나긴 하더군요. 다만 에도마에인지라…
하마리큐는 쯔끼지 부근에 있는 일본식 정원입니다. 신주쿠 교엔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시내에 산책할만한 공원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가는 길 시오도메의 건물 아마도 덴츠였던 것으로.. 티켓 요즘은 캐시리스로 전부 다 됩니다. 이런게 더 늘어야죠. 현금은 넘 귀찮다는.. 내부 도시와 정원, 과거와 현재의 조…
날씨 좋은 날입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츠키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라디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였는데 팀을 만들었네요. 하늘 하늘 쯔끼지가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올림픽이 있어서 공사가 얼른 끝났어야 했지만 결국 올림픽중에서도 공사는 끝나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주차장으로는 잘쓰이긴했더라구요.. 하늘 쯔끼지 혼간지 이런 날은 그냥 막 찍…
쯔끼지 장생안은 주말에 들리게 되네요. 이런 곳 전에도 올린적이 있는데, 소바는 평범하고 재료는 비범한, 조금 비싼 소바집입니다. 냉장고 동네 소바집의 사케 리스트가 아침술하기 아주 좋습니다. 내부 작은 곳입니다. 오늘의 오오마산 마구로 가격 2500엔.. 뭐.. 쯔끼지 가격이죠.. 시라스동 포장해서와서 사진이 이쁘지가 않은데 시라스가 제대로입니다. 뎀푸라 소바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요스 시장이 10월초에 오픈했습니다. 기존 쯔끼지 시장은 주차장인가 공원이 된다더군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도요스까지 가는 길에 있는 쯔끼지 시장 폐쇄되었습니다. 도요스 시장이 쯔끼지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더라구요. 문닫은 쯔끼지 사실 저도 쯔끼지에 추억이 있기는한데.. 낡긴 낡았으니 이사는 필요하겠죠.. 장외시장 …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를 했는데 그 밑준비로 츠키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풍경 이런 풍경 이번에 느낀건데 츠키지가 싸지는 않지만 선도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더라구요. 이런 재료가 있으니 음식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장에서 사온 아구간 1000엔어치 천엔어치가 500그램인데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레시피를 보고 피를 약 7시간에 걸쳐 …
주말아침에 밥차리기가 귀찮아서.. 츠키지로 향했습니다. 도리후지 도리후지 본점은 장내 시장에 있는데 왔다갔다하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이런 훌륭한 곳이 관광객들에겐 알려지지 않아서 현지인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근접샷 메뉴가 다양한데 절반쯤 되시는 분들이 도리소바라는 라멘을 주문하시더군요. 이날은 테이크아웃을 해야해서 오야코동과 무시도리 고항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
장생안은 츠키지의 소바집입니다. 여타 츠키지 맛집하고 비슷한 컨셉으로 가격은 좀 쎈데 요리를 잘한다기보다는 재료를 좋은 걸로 씁니다. 어쨌든 맛은 괜찮다는 것이죠. 정문 안쪽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내부 좁은데 사람들로 가득하더군요. 이 날은 테이크아웃을 해놔서 음식 사진은 집에가서 찍었습니다. 우오가시 식당 장생안 바로 옆에 새로 생긴 건물이 있는데 꺠끗…
쯔끼지 쇼로의 다마고 샌드가 명물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쇼로 장외시장에 있습니다. 다마고 샌드 500엔 했던거 같은데 양에 비해 좀 비싼 느낌은 있습니다. 우나기 샌드 한 종류 더 사봤습니다. 다마고야키 간 김에 다마고야키도 사와봤네요. 다마고 샌드 먹어보니 맛있네요. 쥬시한 다마고야키에 마요네즈가 잘 어울립니다. 이정도면 쯔끼지 명물이라고 인정할만 합…
쯔끼지 맛집 검색을 하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울트라 바닐라 슈크림이라는 걸 파는 곳이 쯔끼지에 있더군요. 타카타니도 9시에 왔더니 10시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저녁때 다시 들렸습니다. 간판 나름 유명한가 봅니다. 내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계획 이후로 일본에서 외국인의 모습이 정말 많이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