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한테 아자부주방의 산코엔에서 비싸고 맛있는 규동을 판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아자부주방이면 바로 옆인데 말이죠..
이런 곳
보리차
시원합니다.
메뉴
야키니쿠동 1200엔인데, 규동치고는 비싼 편이죠.
한상
단촐하게 나옵니다.
규동
규동과 야키니쿠의 중간쯤인데, 너무너무 기름지더군요. 와규의 느끼함에 달달함이 더해진 맛입니다. 맛은 좋은데 좀 정키하달까. 20대에 먹었으면 빠져들듯한 맛입니다. 지금 먹기엔 조금 느끼하구요. 담에 다시오게 된다면 와사비를 들고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