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다시 왔습니다. 비행기 표값이 무지 비싸네요.. 거의 비즈니스 클래스 가격을 냈는데 서비스는 이코노미라 좀 아쉽긴하지만, 지금은 과도기이니 담엔 좀더 싸지겠죠..
이런 분위기
사람들이 좀 늘었습니다.
라운지
라운지앱을 다운받고 준비해놔야합니다. 뭐.. 카드로 하는거보다 더 편한거 같기도 하고.. 일년에 5번 쓸수있다는데 예전엔 그 한도가 참 작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널널하죠.
라운지의 주류
페이머스 그라우즈가 맛있는데, 지금까지는 도착하자마자 운전을 해야해서 마시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가 있어서 마실수 있었네요. 술로 시작하는 여행이라니, 이게 몇년만인지..
기내식
역시 식사는 라운지에서 하고 가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