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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산책 part.1

아라시야먀 역에 내리면 약 10분정도 걸어야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다리가 나옵니다.

가는 길

이런 곳

사실 다리 반대쪽은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곳이였군요.. 안가도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

새들과 낚시꾼들

낚시꾼들의 낚시대가 5미터는 되보이는데 아유라도 잡는 것일까요.. 그리고 새들이 너무 사람들을 따르는데 신기할 정도네요.

다리

아라시야마 풍경

물고기

물이 얕은데도 큰물고기가 있네요..

아라시야마 풍경

아라시야마 풍경

아라시야마 풍경

보트는 단체 관광객들이나 타는 줄 알았는데.. 1800엔이면 한시간동안 3-4인 용 보트를 빌려주더군요. 오리나 백조형 보트는 타기가 편한데 여기서 빌려주는 보트는 클래식한 노젓는 스타일입니다. 사진의 보트가 아니라 아주 작은 보트입니다. 근데 간만에 보트를 타보니 재밌네요. 날이 덥지만 않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나마 흐린 날이라서 햇볕도 없었습니다. 사실 아라시야먀까지 와서 누가 보트를 타나 했는데 그게 저였습니다.. 괜찮은 경험이였습니다.

깃쵸라는 듯..

유명한 집이라는데 갈일이 언제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배에서 찍은 풍경

배에서 찍은 풍경

걸어서 보는 풍경하고는 또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체력만 충분하다면 도전해볼만 하네요.

배에서 찍은 풍경

배에서 찍은 풍경

호시노야 보트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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