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서 긴자를 좀 돌아다녀봤습니다.
긴자 백화점의 특산물 코너
긴자 백화점 지하에는 전국의 맛집에서 올라온 대표 아이템을 살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뭐.. 별거없겠지하고 지금까지 관심이 없엇는데, 오가와켄의 레즌위치라던가 전에 갔던 에노키테이의 마론샌드가 있어서 놀랐네요. 아니 이럴거면 뭐하러 요코하마까지 가나요, 백화점에 다 있는데.. 문제는 이거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인데, 일본에 단기 여행오시는 분들이라면 백화점을 잘 이용해서 전국의 맛있는 특산물을 사가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켄즈카페의 가토쇼콜라를 산 후에 후터스로 이동했습니다. 신주쿠까지 가는게 귀찮았는데 긴자에서도 살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근데 요즘은 전국에 지점이 생기는 듯합니다..
참고로 후터스가 제 취향인 것은 아니고, 친구가 좋아해서 갔습니다..
음료수
감자튀김
그냥 먹을만합니다.
담당 서버의 사인
서비스 괜찮습니다.
가격표..
영수증도 귀엽군요.. 카페가서 시간보내는 것보다 이쪽이 사람이 적어서 코로나 시절에는 훨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