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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의 원조 뉴탄탄멘

뉴탄탄멘은 우리가 알고있는 탄탄멘은 아닙니다. 요코하마쪽의 개항이 빠르다보니 아무래도 독자적으로 음식문화가 발달했는데, 그래서 다른 지역에는 없는 면이 있습니다. 뉴탄탄멘은 그런 종류인 것이고요.

이런 점포

늦게까지 하니까 야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메뉴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뉴탄탄멘

맵기를 보통으로 했는데, 이건 좀 너무 안맵네요? 일본에서 주문을 할때 맵기를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진짜 매운데는 한국보다 훨씬 매운 곳도 있어서 말이죠..

가장 일반적인 맵기로..

이 정도하니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먹어보면 마늘이 엄청 들어있어서 스태미너 음식이라는게 이해가 갔고.. 어찌보면 한국 사람들에겐 매우 익숙한 맛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계란 + 마늘 + 고추가루 하면 이거는 뭐 한국식인 것이죠..

면발

나름 인기 체인이다보니 면은 자가로 만드는거 같더군요. 면발도 먹기 좋았습니다. 그냥 제 느낌적 느낌이지만 매일매일 식사 대용으로 라멘을 먹는 다면 이런 라멘이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달지도 않고 말이죠..

내부

설명

뭐.. 먹으면 스태미너에 좋다.. 라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보면 한식은 스태미너의 극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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