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견과
요즘 생각하는게 프리미엄 견과가 안주가 될수 있는가인데, 몇개 사서 먹어본 결과.. 뭔가 소금간이라도 되어야 안주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먹으면 건강에는 좋겠지만 말이죠.
순대실록
꽤 맛있었습니다. 역시 잘하는군요..
두부 왕교자
제가 두부를 좋아하기도 하고, 맛있더군요.
누가 맛있다해서 사본 도너츠
그냥 평범한데요?
이것도 맛있다고해서 빼빼로데이를 기념해서 사봤는데..
좀 느낌합니다. 굳이 사먹을 이유는 없었고요..
허쉬 초콜렛 쿠키 앤 민트향
허쉬 초콜렛은 어떤 어레인지를 해도 허쉬초콜렛 맛이 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맛이 없어도 최소한 허쉬 초콜렛 맛은 나니까요. 암튼 그냥 먹을만 했네요.
사골꼬마 만둣국
그냥 그랬네요..
아임닭
옥수수맛인데, 이게 젤 감칠맛이 폭발하네요. 꽤 맛있어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간식으로 자주 먹었네요.
코우지 쉐프의 바삭 돈카츠
코우지 쉐프라고 해서 사봤는데, 돈카츠가 아니고 멘치카츠더군요.. 이 정도면 사기 아닌가 싶은..
들깨 미역국
그냥 간단하게 먹을만 했습니다.
군산 짬뽕
역사적으로 짬뽕이 빨개진게 군산의 화상들 덕분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암튼 칼칼하면서 꽤 맛있더군요. 지방 라면도 먹을만 하네요.
막걸리 제로..
음.. 그냥 그러네요..
피터루거 스테이크
아니 피터루거의 스테이크가 홈플러스에서 파는데다 세일도 하네요??
이런 내용
솔직히 고기는 많이 질기고 피터루거와의 관계성을 1도 못느끼겠는데, 소스는 맛있네요. 검색해보니 피터루거 소스는 따로 팔더군요. 그냥 스테이크 구운후에 피터루거 소스만 따로 사서 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