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마키
동네 일식집에서 시켰네요.. 요즘 한국 초밥 수준이 이 정도 하는군요.
스시
김가네
최신 김밥 트렌드를 못따라가는 듯하군요.
미피 당근김밥
단백질이 좀 부족하고.. 당근이 넘 많기는 하네요.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만 먹는게 좋겠습니다.
당근당근 미니 샐러드
부대찌개
세상에 맛없는 부대찌개란 없지요..
담포포의 돈카츠 카레
그냥 먹을만 합니다. 이런데는 일반 돈카츠가 젤 괜찮은거 같네요.
마라땅콩
중국 식재료점에서 샀는데, 이거 먹고 매우 힘들었습니다.. 왠만하면 이상한건 안사먹는게 좋은거 같네요.
삼겹살
요즘 어디가도 돼지고기가 맛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준이 이렇게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목살
삼겹살에 비해 별로..
순대국..
이것도 좀 그랬습니다.. 건더기가 부실하더군요.
가라아게
돈카츠집에서 파는 메뉴인데 이건 양이 좀 되네요.
곤트랑 셰리에의 깜빠뉴 프뤼노 누와제뜨
밤에 빵을 파는데가 얼마 없어서 사봤는데, 그렇게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만들어진지 오래되서 그런 듯..
바질 스테이크
모던 PHP모임에서 협찬받은 샐러드인데 맛있네요.
맛짱 떢볶이
영동시장에서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떡볶이집인데 맛은 평타인데 가격은 괜찮습니다.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조
면세점에서 사놓고 보관을 잘 하진 못했는데 그냥 마실만 합니다. 요즘은 이런 술이 한둘이 아니네요.
하쿠슈 18년
하쿠슈 맛있죠. 근데 리테일 가격이 10만엔이 넘습니다.. 이 가격에 마실 술인가는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암튼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는데 어차피 제가 가진게 위스키라서 깠습니다. 어차피 마실꺼면 친구들이랑 마시는게 제일이지요. 맛이야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도수가 43도밖에 안되는 것인데.. 담에는 또 더 독한 놈을 따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