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X Premium
면세점에서 12만원이였던가..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습니다만, 비슷한 가격의 위스키보다 더 맛있냐, 하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이라고 하면 이만한게 없습니다.
아마낫토치즈 아이스바
양이 좀 작았던거 같네요.
점심
운전면허 갱신하러 와서 먹은 정식입니다. 그냥 먹을만하네요.
쟈가비 북해도산 잉카노 메자메
감자인데 고구마같은? 혹은 밤같은 맛입니다. 이게 감자칩으로 좋으냐, 는 잘 모르겠습니다. 독특하긴 합니다.
삿뽀로 파크호텔 감수 흑과 백의 도리아
스튜에 밥이 들어간게 도리아인데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편의점 음식치고는 괜찮았네요.
산토리의 비어볼
하이볼의 맥주버전이랄까요. 맥주를 엑기스만 뽑아서 만든 것인데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면 맥주맛이 납니다. 생각보다 먹기가 편한게 일단 보관이 편해서 한잔마시고 냉장고에 넣어둔다고해서 탄산이 빠지거나 할 일이 없고, 자기가 원하는 농도로 맥주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따르는 방식에 따라서 거품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일거 같습니다.
닛신 라오 농후 트러플 쇼유
트러플향이 아주 진한 컵라면인데, 가격은 좀 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러미
마트에서 럼레즌 초콜렛을 판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은데, 가격에 비해서 맛도 아주 괜찮습니다. 안주용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러미 아이스크림
이것도 맛이 괜찮았네요. 럼을 많이 써야 맛있는 것인데, 이 가격에 맛이 난다는게 신기합니다.
야마가타현산 라프랑스 아이스
라프랑스랑 아이스가 잘 맞는거 같습니다.
에다마메 콘
맥도날드의 메뉴인데,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삶은 콩입니다. 맥도날드의 센스가 좋네요.
스와다의 손톱깎이
따로 매대가 있습니다. 홍보도 잘하는거 같네요.
치즈 디저트 아마오 딸기
겨울엔 딸기인 것이죠..
프리미엄 베이비치즈 아몬드
안주로 좋을까해서 사봤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시로이 고이비토
예전보다 더 맛있어진 듯?
아무르 드 쇼콜라의 팜플렛
기념으로 가져왔는데, 무슨 책자만큼 두껍습니다. 한 200여 페이지 되었네요. 대체 이 많은 초콜렛 브랜드가 한번에 나오는 이벤트라니..
마츠자카야의 초콜렛 프롬나데 팜플렛
얘는 그래도 얇지만 한 50-60페이지는 됩니다. 일본의 발렌타인 문화는 계속 발전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