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트 음식들 2024년 11월
아사히 더 마스터 그냥 그랬네요. 세게 최고의 애플파이 백화점에서 눈에 띄어서 사봤는데, 나름 유명한 셰프입니다. 요리의 철인이라는 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서 유명해졌다고 하는거 같고요. 그래서 세계 최고인가 하면 그건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긴 하더군요. 다만 커스터드가 꽤 들어 있는데, 애플파이에 커스터드를 넣는게 맞는가? 에 대한 의견은 갈릴거 같습니다. 엔슈 카케가와…
아사히 더 마스터 그냥 그랬네요. 세게 최고의 애플파이 백화점에서 눈에 띄어서 사봤는데, 나름 유명한 셰프입니다. 요리의 철인이라는 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서 유명해졌다고 하는거 같고요. 그래서 세계 최고인가 하면 그건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긴 하더군요. 다만 커스터드가 꽤 들어 있는데, 애플파이에 커스터드를 넣는게 맞는가? 에 대한 의견은 갈릴거 같습니다. 엔슈 카케가와…
다양한 음식을 올려봅니다.. 라고 하기엔 요즘은 어디러 먹으러 돌아다니질 않아서 편의점 아니면 마트를 자주 가게 됩니다. 베니하루카 칩스 칼비의 베니하루카 시리즈는 항상 맛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결국 고구마보다는 튀겼기떄문에 맛있는 것이기는 하지만서도.. 이와츠카의 쿠로마메 와리센 센베이를 일부러 조각내서 간장이 더 잘 스며들게 했다고 합니다. 제 입맛엔 좀 달고 짜서…
대충 사진을 올려봅니다.. 신호앞에서.. 큰 호수도 있고 해서 멋진 풍경이 많습니다. 하늘 하늘 방석 6cm짜리 방석을 사봤는데 조금 불편하긴합니다만.. 보통 4cm정도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쿠션이 어느정도 되야 쓸만하니 얇은 것들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아마존에서 샀는데 알리에서 더 싸게 판다는 것을 알게되어 쇼크를 먹긴 했습니다.. 요즘 일본 브랜드가…
바게트 베이커리는 전에도 한번 가봤습니다만, 바게트가 딱히 제 맘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왔지만, 알고보니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바게트..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그냥봐도 가성비 좋아 보이지만, 일반적인 겉이 바삭해서 이빨이 깨질 듯한? 그런 프랑스 스타일의 바게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게 또…
다양한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닛카 프론티어 닛카에서 새로 나온 위스키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2000엔에 맛있게 나왔더라고요. 미소킨 농후 미소 라멘 히카킨이라는 유명 유튜버가 프로듀스한 미소라멘입니다. 미소된장에 마늘을 왕창 넣고 살짝 칼칼한 고추기름을 넣었으니 맛은 좋습니다만,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세븐일레븐에 아침 10시에 가서 있냐고 물어보면 …
다양한 시즈오카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절 거리 뭔가 분위기가 있는 거리였습니다. 아베 이게 겉으로 보면 뭔가 절같은데, 라멘집입니다. 절들이 있는 거리에 이런 독특한 라멘집이라니.. 맛도 좋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절들 산 하천 데미그라테이 양식집같은데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시즈오카 성 성이 꽤 크더군요. 술집 분위기 좋네요. 와인가게 시즈오카 시내 거리 …
시즈오카시에 괜찮은 빵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간판 작은 동네에 있던데, 다들 어디서 알고 여기까지 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빵 하드케이는 하드계열이라는 의미로 그래서 바게트나 깜빠뉴가 많을 줄 알았지만, 이미 다 팔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빵들 이런 빵들 뭐.. 남아있는거 위주로 사는 수 밖에요. 내부 내부 하드케이의 간판 센스가 좋습니…
길가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날이 코스프레 행사날이였습니다. 역앞이 코스플레이어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분위기 회장이 좀 있고 사람들이 모여있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중이더군요. 이런 곳 이런 곳 코스플레이어들이 시즈오카에 이정도로 모일줄은 몰랐네요. 알았다면 카메라라도 들고갔을텐데.. 항구 사진 회장 프리렌도 있었고 데드풀도 있었고 전대 히로도 있었네요. 회…
시미즈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시즈오카 은행 시미즈 역앞에 있던데 그냥 찍어봤습니다. 맥도날드 뒤로 후지산이 보입니다. 매일 이런 풍경을 볼수 있는게 시미즈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후지산 지나가다 그냥 찍은 풍경이 이정도입니다. 지나가다 찍어본 라멘집 좀 유명한 집같더라고요. 기록 차원에서 찍어봤습니다. 길가다 찍은 카페 토미타 커피라는 간판이 귀엽네요. 시내 …
야이즈에 사카나 센터가 있다면, 시미즈에는 이치방칸이 있습니다. 어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곳 대충 시미즈항 부근에 있고, 관광 스폿이라는 느낌이 있고, 규모는 큽니다. 바로 앞의 마구로집 그냥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입구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내부 사카나 센터보다는 좀 작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 알찹니다. 카이센동과 스시들 맛있어 보이더군요….
나스소바 무라타는 시미즈의 지역 라멘인 나스소바를 내는 집입니다. 가지가 올라간 라멘인데요. 이게 매우 유명해서 안갈수 없었네요. 이런 곳 줄이 꽤 길었습니다. 더 정확히는 회전율이 낮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이래도 장사가 되는건지 궁금하기는 했네요. 메뉴 깔끔하네요. 라멘이 아니라 덮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 그렇게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주문…
시즈오카의 시미즈 지역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라멘이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도키미소 라멘이 유명한 이치겐한텐에 가봤습니다. 이런 곳 한자로 일원반점, 일본어로 이치겐한텐입니다. 옆에 집도 있고, 전형적인 가족경영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메뉴 모야시 미소 라멘이 인기라고 합니다. 시미즈의 하늘 오픈 15분 전에 와서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이 집은 줄을 길게 서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