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에 괜찮은 디저트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근데 제가 송리단길을 몇번이고 가봤는데 그런데는 없었는데요? 궁금해서 다시 찾았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곳
일타스캔들이 엔딩은 좀 그랬지만, 나름 재밌었는데 이런데서 촬영을 했었군요.
바로 이곳에 디저트가게가 있다는데 보이시는지..
이러니 제가 그렇게 많이 왔음에도 찾지를 못했던 거였네요..
건물 뒷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근데 가는길이 복잡해서 간판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간판
2층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줄서고 있는 중..
테이크아웃은 그냥 들어가면 되더라고요..
케익들
그냥 봐도 수준이 높은게 보이네요.
구움과자
이쪽도 퀄이 좋아보였네요.
내부
이렇게 멋진 공간이 2층에 있었을 줄이야..
무화과 피낭시에
냉장고에 얼려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과자
맛있었고..
케익
베린 프레즈
잘 만드네요. 이렇게 멋진 집이 숨어져 있을 줄은 몰랐네요.. 아마 저만 몰랐던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