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베이커리에 전에 한번 가보고, 여기는 꼭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곳
입구
낮에 와야 사진찍기가 더 좋네요.
빵들
빵들
빵들
빵들
빵들
에그 타르트
크기가 큽니다. 그냥 대충봐도 대부분의 빵의 크기가 크고 때깔도 괜찮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집은 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뭐 크기가 크니 가성비는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인스타에 올리기도 좋고요.
휘낭시에
오늘의 선택
빵을 산다고 해서 안에서 먹을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자리를 못잡으면 테이크아웃을 해야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자리 잡는데 실패를 했네요.. 인기가 폭발입니다.
길가다 찍어본 사진
타코집이네요..
에그타르트
뻥 조금 보태서 밥공기만 합니다..
뺑오쇼콜라
이것도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그런데 맛있냐고 그러면 좀 평범한 편입니다.
이 집의 빵은 제 취향하고는 거리가 먼 집인데 그럼에도 일부러 방문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요즘 제가 rust언어로 개발하는데 심취해 있기 때문인데.. rust 진짜 최고입니다.. 메모리 관리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네요. 안써보신 분들은 꼭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