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하면 10월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일본에선 보통 여름에 많이 합니다. 다양한 독일 맥주와 안주를 먹을수 있는 이벤트이죠. 동경에서는 보통 오다이바에서 행사가 열리며, 지난번에 방문했을떄는 매우 뜨거운 아이돌 공연이 있었습니다.. 암튼.. 그런 이벤트가 하마마츠의 공터에서 열려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동경에 비하면 이벤트도 따로 있는게 아니고 하지만, 여름이고 더우니까 낮에 한잔 하고 싶어지는 것이죠..
이런 맥주집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만, 이벤트의 분위기란게 있는 것이죠
이런 맥주집
의외로 사람들도 많고 가끔 줄도 서고 그러네요.
안주
맥주
일본에서 최초로 들어온 특별한 맥주였던가 그랬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뭐 근데 낮술하는게 목적인 이벤트라서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