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놀러왔습니다. 일단 식사먼저 해야 그담에 움직임이 편하니 네비를 찍고 식당으로 먼저 갔습니다.
피자집
규모가 상당하네요.
내부
오픈까지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나왔습니다. 근처에 캠핑장이 있어서 그쪽의 주차장으로 이동했네요.
가는 길의 폐허 건물..
이 정도면 다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할텐데..
강의 풍경
강의 풍경
대충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습니다.
내부
엄청 넓습니다.
샐러드
양은 좀 넉넉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
생각보다 피자가 화덕의 특징이 많지 않네요.
하와이안 피자
확실히 재료는 듬뿍 쓰는거 같은데 화덕 피자라고 하긴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화이트치즈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전형적인 한국식 파스타였습니다. 생각해보니 피자도 전형적인 한국식 피자인거 같고요.
로재 투움바
새우는 큰걸 써서 다행입니다.
해물 뚝배기 파스타
이거는 조금 맵긴한데 해장에 좋을 듯한 느낌이더군요. 매우 한국적이랄까요..
고르곤졸라 피자
전반적으로 무난해서 서울 어디서도 비슷한 맛을 느낄 듯한 곳이였고.. 일부러 여행까지 와서 먹을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