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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공항의 돈카츠집 야바톤

도착하자마자 야바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미소카츠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입니다.

내부

기름이 적당해서 먹기는 좋은데, 아무래도 미소 소스는 달달해서 제 입맛에 맞지는 않네요. 제 인생에 미소카츠는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다양한 조미료들

입구

운이 좋으면 사람이 없는 타이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이호 햄

기후 지역의 특산물인데 이 햄이 꽤 맛있어서 자주 사갑니다. 이번에는 포크소세지를 사봤는데 이게 탄력도 적당해서 별미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메이호햄이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면 포크소세지는 구워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우마우마 쥬시군 햄버그

혹시 유르캠이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만화겸 애니입니다. 이 만화에 100% 소고기 햄버그로 소개된게 이 쥬시군 햄버그인데 아는 사람은 아는 이 지역 명물이라고 해야겠죠. 이런 냉동식품은 현지가 아니면 구하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쥬시군 햄버그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뒷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을거 같은데, 암튼간에 맛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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