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아의 타이완 라멘집 미센
메이호햄 이게 참 맛있는데 한국에 들고가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레바니라 여기서도 팔 줄이야.. 한국에서 먹기 힘든 메뉴이니 이때 먹어야죠. 호르몬 라멘 시오베이스의 깔끔한 국물과 잘 손질된 곱창이 넘 잘 맞네요. 아재를 위한 메뉴입니다. 면발 부타니쿠데스 야바동도 잘 있습니다. 이세 우동 신기한 가게가 생겼습니다. 카레 산토리 하이볼 로이즈의 초콜렛 왠만한…
메이호햄 이게 참 맛있는데 한국에 들고가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레바니라 여기서도 팔 줄이야.. 한국에서 먹기 힘든 메뉴이니 이때 먹어야죠. 호르몬 라멘 시오베이스의 깔끔한 국물과 잘 손질된 곱창이 넘 잘 맞네요. 아재를 위한 메뉴입니다. 면발 부타니쿠데스 야바동도 잘 있습니다. 이세 우동 신기한 가게가 생겼습니다. 카레 산토리 하이볼 로이즈의 초콜렛 왠만한…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은 정말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제가 모르는 곳이 있었네요. 플라이트 파크 2터미널 근처에 있는데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사람들이 줄서더라고요. 안에보면 비행기가 있습니다. 내부 식당도 있습니다. 지도 꽤 괜찮은 맛집이 있더라고요. 바다 풍경 생각보다 공항이 넓네요. 반대편 주차장도 있고 호텔도 있습니다. 공항 특산품 코너에서…
일본은 항상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딱히 대단한 뭔가는 없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잼버리에 참가했다가 집에 가는 보이스카우트 아무리 공항에 자주 온다해도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한번에 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동아시아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쩌다보니 운좋게도 전세계 사람들을 올때도 보고 갈때도 보게 되었는데 다들 많이 어리더라고요. 한국에 대해 좋…
요즘은 공항에 가도 뭐 별게 없습니다. 로이스 술과 담배 음식점 딱히 먹을 만한게 잘 안보이네요.. 마츠모토 기요시 이때는 아직도 오픈을 안했는데, 다음에 가니 열려있더군요. 술들 후지산록같은건 사기 나쁘지 않지만 요즘은 술을 잘 안마시게 되어서 모으는 것도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술 작은 공항인데다 터미널도 2라서 대단한 라인업은 아니죠. 술 요이치와 미야기…
일본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 갔는데 그래도 좀 붐비는게 덜해진거 같긴하네요.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면세점 이제는 뭐 예전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더 시간이 있어야겠지만요. 진도 종류별로.. 다양한 주류가 늘어서 반갑네요. 라운지의 메뉴 이번에는 LCC를 이용해서 가는데, 식사가 안나오는 관계로 더더욱 라운지가…
나고야 공항에 가는 길 온천 이런 곳이 있엇다니.. 아주 일찍 도착하면 가볼만 할거 같은데.. 아니면 좀 일찍 도착하던가요.. 근데 그럴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에비센의 마을 새우과자가 가득입니다. 타이완라멘으로 유명한 미센이 이런 구석에 있었네요.. 신바시에도 생겼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었죠. 영업시간이 11시 이후입니다. 이날은 일찍와서 일찍 가야해서 먹을 수…
마츠자카야에서도 초콜렛 이벤트를 하는데 다카시마야보다는 사람이 적더라고요. 물론 레어한 초콜렛은 좀 적긴합니다만, 어쨌든 돌아다닐수는 있으니까 이쪽이 더 나은거 같네요. 야바톤 본점 야바쵸에 야바톤 본점이 엄청 크게 있더라고요. 저 건물에 사람들이 꽉찬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나가나봐요.. 옆에는 미센이.. 타이완라멘으로 유명한 집인데 여기도 바로 근처였네요….
나고야에 커비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커비부터 설명하자면 별의 커비라는 게임과 만화 원작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 상품과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상시로 오픈한데는 두군데이고 나고야는 기간한정으로 열었는데, 예약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곳 이미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해서 언제 입장할지가 정해져있기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미리 가서 줄서고 하는거는 …
매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인데.. 다들 초콜렛은 드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왠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도 나도 초콜렛을 사려고 매년 난리가 납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일본은 망하기 직전의 나라인데.. 불경기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2월도 아니고 몇주전에 나고야에 방문을 했는데, 깜짝 놀란게 다카시마야 백화점 입구에 줄이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거의 몇백미터는 …
나고야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 생각보다 가깝고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더라고요. 이정도면 좀 무리한다면 매일 출퇴근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경기도에서 강남가는거랑 별 차이가 안나는 수준이랄까.. 가는 길 풍경이 멋지네요. 앙팡야 그냥 역안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안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빵들 앙팡이 이…
2023년 1월에 일본에 갔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을때라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공항이 복잡한거 같기도 하네요. 괜히 여유부리고 늦게 오면 비행기 탑승이 어려워질수도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공항 내부 주말 아침 7시 부근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더라고요. 한동안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저 땡땡이는.. 루이비통이겠죠? 스카이허브 라운지 라운지 좀 들…
이번에도 하마마츠를 거쳐 나고야 공항을 통해 집으로 갔습니다. 하마마츠의 풍경 멋집니다. 이번에 알게된 무기소주 병당 천엔정도로 가격도 저렴한데 3년 숙성이라서인지 맛이 좋았습니다. 메히카리 제가 좋아하는 말린 생선인데 기름이 장난 아닙니다. 다음날 나고야 공항에 도착해서 밥먹을 곳을 찾았는데 마메텐구라는 다카야마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