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공항의 풍경
센트레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테마파크인데 나고야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더군요.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보잉 787 실물인거 같더군요. 롤스로이스 마크도 붙어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게 전부 무료이니 놀러올만 합니다. 일부분 시설은 유료입니다만.. 식당가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시간이 있으면 여기…
센트레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테마파크인데 나고야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더군요.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보잉 787 실물인거 같더군요. 롤스로이스 마크도 붙어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게 전부 무료이니 놀러올만 합니다. 일부분 시설은 유료입니다만.. 식당가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시간이 있으면 여기…
나고야 공항에 갔는데 이번에는 미센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물 비행기 타기전에 술은 자제하는 것으로.. 고부쿠로 순대국집에 가면 볼수 있는 메뉴인데 특별히 맛이 강한 건 아닌 부위죠. 근데 잘 손질해서 매콤새콤하게 무치니 술안주로 완전 맛있을거 같은 맛이 되더군요. 감동했네요. 주방 아사리 라멘 해감이 잘된 튼실한 아사리가 가득하네요. 아사리를 빼먹는 재미가 쏠쏠했습…
점심에 피자를 먹으려다 자리가 없어서 실패하고, 저녁에 다시 피자에 도전했습니다. 입구 여기는 그래도 줄서면 들어갈수 있더군요. 근데 바로 역앞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왠만하면 붐비는 때는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내부 밀가루 햄 자르는 기계 뭔가 멋지더군요.. 디저트 메뉴 피자 종류 사이드 메뉴 냉동피자도 파네요. 카운터 벽의 장식 내부는 잘…
나고야 시내를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런 곳 중심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밖으로 나갈수록 사람들이 적어지지만요. BMX행사라고 하는 듯하네요. 코난과 베스킨라빈스 콜라보 수세미에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중식당 그냥 찍어봤습니다. 베이커리 & 카페 새로 생긴 건물에 새로 입점한 곳인데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 곳도.. 호카오네 신발뿐…
나고야 역은 교통의 중심이지만 나고야의 진짜 중심은 사카에라고 할수 있습니다. 서울로 치면 종로나 광화문과 비슷하달까요.. 이런 곳 광장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거리, 그리고 먹거리들이 모여있습니다. 사카에에서 어디서 밥먹을까 하다가 간 곳이 고테키치입니다. 이런 곳.. 뭐 대단한 맛집은 아닙니다. 다만 메뉴가 다양한게 장점인 것이죠. 취향이 다른 사람끼리 여행을 …
나고야에도 맛있는 빵집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단기 여행으로 가기엔 좀 먼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나고야 역과 연결된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빵집은 소중한데요. 르 슈프림의 빵들 이 집을 다카시마야 지하에서 발견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시내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군요. 365일처럼 빵들이 작고 알찬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아프페르 타르트타탄을 빵으로 어레인지 했다고…
나고야에 유명한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앙버터 토스트같은 것이죠. 사실 아마도 나고야 사시는 분들은 이런거에 별 관심이 없을거 같은데, 저야 뭐 관광객이니, 한번은 들려줘야겠다 싶었네요. 도요하시의 오니기리 전문점 나고야 가기전에 도요하시에 들렸는데, 역안에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오니기리는 편의점이 아니라 이런 전문점이 훨씬 맛있고, 맛도 다양해서 취향별로 선택할수 있…
도착하자마자 야바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미소카츠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입니다. 내부 기름이 적당해서 먹기는 좋은데, 아무래도 미소 소스는 달달해서 제 입맛에 맞지는 않네요. 제 인생에 미소카츠는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밥 다양한 조미료들 입구 운이 좋으면 사람이 없는 타이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이호 햄 기후 지역의 특산물인데 이 햄이 꽤 맛있어서 자…
요즘은 거의 정기적으로 인천과 나고야를 왔다갔다하고 있기때문에.. 이제 더 올릴 컨텐츠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소소한 정보를 올려봅니다. 헬리녹스도 들어온 면세점 뭐가 어떻게 좋은지 알아야 사는데 전혀 모르니 구경만.. 미티나 라운지의 음식들 음식이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냉동기술이 좋아져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튀와 김말이 안주로 좋은 메뉴들이 있네요. 향취고추…
메이호햄 이게 참 맛있는데 한국에 들고가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레바니라 여기서도 팔 줄이야.. 한국에서 먹기 힘든 메뉴이니 이때 먹어야죠. 호르몬 라멘 시오베이스의 깔끔한 국물과 잘 손질된 곱창이 넘 잘 맞네요. 아재를 위한 메뉴입니다. 면발 부타니쿠데스 야바동도 잘 있습니다. 이세 우동 신기한 가게가 생겼습니다. 카레 산토리 하이볼 로이즈의 초콜렛 왠만한…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은 정말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제가 모르는 곳이 있었네요. 플라이트 파크 2터미널 근처에 있는데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사람들이 줄서더라고요. 안에보면 비행기가 있습니다. 내부 식당도 있습니다. 지도 꽤 괜찮은 맛집이 있더라고요. 바다 풍경 생각보다 공항이 넓네요. 반대편 주차장도 있고 호텔도 있습니다. 공항 특산품 코너에서…
일본은 항상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딱히 대단한 뭔가는 없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잼버리에 참가했다가 집에 가는 보이스카우트 아무리 공항에 자주 온다해도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한번에 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동아시아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쩌다보니 운좋게도 전세계 사람들을 올때도 보고 갈때도 보게 되었는데 다들 많이 어리더라고요. 한국에 대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