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피자를 먹으려다 자리가 없어서 실패하고, 저녁에 다시 피자에 도전했습니다.
입구
여기는 그래도 줄서면 들어갈수 있더군요. 근데 바로 역앞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왠만하면 붐비는 때는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내부
밀가루
햄 자르는 기계
뭔가 멋지더군요..
디저트 메뉴
피자 종류
사이드 메뉴
냉동피자도 파네요.
카운터
벽의 장식
내부는 잘 꾸며놨습니다.
프루치네라
트러플과 포르치니가 올라간 피자인데 트러플 향도 강하고 간도 세서 넘 맛있었네요. 완전 맥주안주라 한잔 했습니다. 쟁반은 일회용인데.. 워낙 인기있는 집이라 이게 더 효율적이다 싶기는 했네요.
마르게리타
아것도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코사카
이거는 마르게리타에 치즈가 빠진 것인데.. 잘못시켰습니다. 피자집에 왔을때 가장 큰 문제는 맛이 겹치는게 아닐까 하는데,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해야 해서 좀 당황했던거 같네요.
미네스트로네
그냥그냥
미니 프리토 파스타 말이
이것도 그냥그냥..
화덕피자가 먹고 싶을때 방문하면 괜찮은 집인거 같습니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는 예약해서 방문 가능한 집을 미리미리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