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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피자집 엔보카

올해도 교토에 방문했습니다. 좀 자주 방문하는 감이 있습니다만, 가도가도 갈데가 많아서 말이죠. 엔보카 정문 택시타고 왔는데, 모르는 사람은 돌아간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일방통행이 너무 많아서 바로 옆의 길을 가려고 해도 한참 왔다갔다 하거든요. 도착해보니 앞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예약을 해놔서 오픈 시간까지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바로 앞에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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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앞의 피자집 솔로피자 나폴리타나

점심에 피자를 먹으려다 자리가 없어서 실패하고, 저녁에 다시 피자에 도전했습니다. 입구 여기는 그래도 줄서면 들어갈수 있더군요. 근데 바로 역앞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왠만하면 붐비는 때는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내부 밀가루 햄 자르는 기계 뭔가 멋지더군요.. 디저트 메뉴 피자 종류 사이드 메뉴 냉동피자도 파네요. 카운터 벽의 장식 내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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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의 폴리스 피자

코엑스의 폴리스 피자에 다녀왔습니다. 경찰 피자 아님.. 여기는 딴데보다는 아무래도 관광객 중심이 아니라 주변의 회사원을 위한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 곳 좀 일찍 도착하니 자리가 있네요. 음료수 한잔 논알콜로 한잔해야죠. 샐러드 반반 피자 맛은 있지만 딴 지점보다는 간이 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게 이 동네랑은 잘 맞는데,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갈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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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피자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점

paulie’s를 폴리스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폴리스하면 경찰이 아닌가 싶은.. 암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의 씨메르에서 잘 놀고 나와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아뿔사.. 왠만한데는 들어갈 수가 없는 상태더라고요.. 봉피양도 그렇고, 이미 예약이 다 찼습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피자집이 보여서 별 생각없이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넓직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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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언주의 피자 아이코닉

피자 아이코닉은 뉴욕스타일 피자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곳.. 언주역 부근에 있는데, 배달을 안해서 그 동네 사는 분이 아니면 사먹기에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게다가 간판이 없어서 그 부근에서 한참을 찾았네요.. 피자 포장 깔끔하네요. 잘하는 집은 디테일에 강합니다. 페퍼로니 피자 비주얼이 죽입니다. 확대 진짜 뉴욕에서 온거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뉴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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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의 피제리아 에고

망원동에 피자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스파라거스 트러플 오일을 마구 들이부어서 맛이 없을수가 없더군요.   맥주 피자엔 맥주죠. 와인은 안파신다고..   전채 망원동의 작은 가게에서 왠만한 비스트로 급의 음식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가격도 그리 싸지는 않구요.   사라다 마가리타 피자 피자 굽는게 제대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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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의 시스이 프리미엄 아웃렛

shisui5월 초의 연휴에 일이 바빠서 결국 어디 멀리 나가지도 못해서, 하루 날잡아서 근처로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4월말에 오픈한 프리미엄 아웃렛이 나리타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가는 버스가 있긴하지만, 가기가 편하진 않더군요. 차가 있으면 더 편했겠지만, 이번엔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시스이라는 지역이 워낙 시골이라서인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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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유명한 고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노키오

pinoccio, italian고베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피노키오라는 역사가 좀 있는 이 동네에선 유명한 피자집인데, 유명세에 비해 그렇게까지 맛있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 집에서 피자를 먹고 평을 했기에, 그 기념으로 와봤습니다. 시내에선 유니클로x이그렉 특집으로 1500엔 코스 요리를 서비스 하고 있는데 그 유혹을 뿌리치고 말이죠. 정문 작고 앤틱한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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