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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하라카도

하라카도는 하라주쿠에 새로 생긴 건물입니다.

보스와 오타니의 콜라보

제가 살만한 옷은 없지만서도.. 괜찮은 콜라보 같네요. 요즘 오타니 공항 패션이 별로라는 SNS가 자주 보이는데, 그게 다 보스랑 콜라보한 옷이더라고요..

하라카도

예전엔 별거 없었던거 같은데 뭔가 큰 건물이 올라갔네요.

1층

제가 브랜드는 잘 몰라서..

앗 이 모자는..

민희진씨가 기자회견에 쓰고 나와서 유명해진 모자네요. 알고보니 한국에선 안파는 브랜드더라고요. 역시 전문가들은 센스와 정보력이 남다릅니다.

47이라는 브랜드입니다.

여성복..

아니 근데 천이 얼마 안되네요.. 역시 하라주쿠..

뭔 브랜드인지 모르겠지만..

스타일이 괜찮네요.

텐가랜드

텐가가 오프라인 매장을 이렇게 크게 내다니.. 이것도 하라주쿠답더군요.

아트 프로젝트인 듯

전시 팝업공간

하랏빠

라고 하는 듯

내부

여기가 좀 놀라운게 보통 이런 곳에 건물을 세우면 본전을 뽑기위해 쇼핑으로 꽉채우는데, 여기는 카페입니다. 심지어 비싸지도 않습니다. 하라주쿠 한복판에 이렇게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인데.. 팝업공간이라서 가능한 것일까요. 이런 패턴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장식

이쁘게 잘 해놨습니다.

풍경

나비

센스가 좋습니다.

다른 층

옥상에서 본 풍경

아야타카 녹차 팝업

이런 분위기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풍경

일단 사람을 모으는데는 성공한거 같네요. 앞으로 어찌될지가 궁금합니다.

푸드코트

푸드코트

임시로 지어진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격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해서인지 나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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