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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킨타마니 고원

발리의 내륙지방엔 화산으로 생긴 고원지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라산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뭐.. 왕복 네시간은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구경할건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밥이나 먹고 돌아왔죠. 전망 자체는 좋긴한데, 굳이 일부러 볼 필요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식당의 입구

매우 평범합니다. 고기조림이 나오는데 먹다가 뱉었습니다. 야키도리는 괜찮더군요.

긴타마니 고원 풍경

식당 앞의 꽃

식당 내부에서 본 풍경

식당을 나와서 찍은 풍경

고원 위에 호수가 있습니다.

이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가게 앞에서 생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좋지만, 음식맛은 좀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죽은 듯 누워자는 개

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이런 풍경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정말 죽은건 아니겠지요..

관광버스로 돌아가는길에 기념품을 팔려는 현지인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한묶음에 천엔을 외치는데, 그거 원가는 100엔도 안될껍니다. 폭리죠. 일본인 상대로 그런 판매를 하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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