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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찍은 풍경

요즘 이런 저런 일로 바쁜데다가 컴 상태도 왔다갔다해서 포스팅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음식 포스팅을 하는 김에 왕창 올려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참 잠수타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옥수역

교대로 가기위해 환승하는 동안 찍었습니다.

월미도 풍경


대도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월미도를 갔습니다. 사실 월미도는 인천사는 사람은 잘 안갑니다. 가서 별로 볼것도 없고.. (요샌 좀 볼게 생긴듯도 합니다만..) 서울사람들이 바다를 보기위해 더 자주 놀러오죠.

그 무시무시하다는 전설의 월미도 바이킹입니다.

인기가 있어서인지 예전보다 늘어서 세대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이것도 재밌어 보이더군요.

치마입은 여성분이 주 타겟이 되는 듯..

보름달 사진입니다.

약간 확대해서..

85밀리로는 이 정도가 한계입니다만, 이거보다 큰 렌즈는 도대체 들고다닐수가 없어서 말이죠..

교보문고에서 모네전 가는 길에..

종로의 풍경입니다.

정동의 뒷길

저 고개를 넘으면 바로 시립미술관이 보입니다. 가는길 자체는 험하지 않았지만 모네전은 제 생애 최악의 전시회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쩜 그리도 볼만한 대표작이 하나도 없던지. 양심이 있으면 만원을 받으면 안되겠죠.. 제가 예전에 지중미술관이란데서 모네의 그림을 한점 본적이 있는데 그 한점이 그 전시회에 전시된 모든 그림을 합친거보다 나았습니다. 그것도 훨씬..

서울시청


걍 찍어봤습니다. 시청 사진은 몇번이나 찍었지만 맘에 드는게 별로 없네요.. 뭐.. 운이 없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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