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선도 주금입니다. 일본의 사시미는 한국의 회와 맛이 다릅니다. 숙성을 해서 먹죠. 한국에서의 쫄깃한 맛은 아닙니다만, 밥과 같이 먹을 땐 이 쪽이 나은듯합니다. (회만 먹을떈 한국쪽이 낫고 말이죠)
역시나 선도 주금입니다. 일본의 사시미는 한국의 회와 맛이 다릅니다. 숙성을 해서 먹죠. 한국에서의 쫄깃한 맛은 아닙니다만, 밥과 같이 먹을 땐 이 쪽이 나은듯합니다. (회만 먹을떈 한국쪽이 낫고 말이죠)
^_^ 아.. 그렇군요.. 착하다라.. 한국이랑 일본문화는 미묘하게 달라서리 가끔 헷갈릴 때가 있죠. 아직도 수행중이랍니다.
한국의 지방 여행은 차가 없으면 고생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차라리 해외로 가는게 편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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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얼마전까지는 양심적인 가격이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이경규의 양심 냉장고’라든가 ‘짜장면 가격이 그나마 가장 양심적이야~’라는 표현을 사용했죠
저희 세대는 거꾸로 요즘 10~20대 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가격이 착하다’라는 표현을 순간적으로 금방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세대에서는 ‘양심(良心)’이라는 어휘 자체를 이전 세대에 비해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듯 하네요
이것은 한국과 일본과의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요즘 세대의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언어 습관에서 기인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양심은 가끔 쓰는데(보통 빈대붙거나 빌려준 돈 안갚는 애들한테) -_- 양심은 써본적이 오래된거 같습니다.. 아마 시대가 변해서겠죠..
생각해보니 양심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게 하나 있었네요. 제가 산 파나소닉 놋북인데..
딴 놋북들은 A/S기간이 지나면 망가지는 부품으로 만드는데 비해, 파나소닉은 몇년을 써도 끄떡없는 놋북을 만들죠.
전의 놋북은 5년을 썼구요.. 이 시대의 얼마 안남은 양심적인 브랜드인듯..
레인보우 플라자 호텔이 어디에 있는 건지요?
아.. 그게.. 제가 사는 집 근처인데.. 좀 멀죠.. ^_^ 시골이라서리..
양심적인 가격이라… 요즘 한국 말로 친다면 가격이 착하다! 정도가 아닐까요? ^^
이 사진을 보니, 순천만도 좋았지만, 그래도 오사카를 갈껄 그랬나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