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로가네다이에 있어서 그동네 갈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소개해준집인데 동네 맛집정도 됩니다. 꽤 인기인거 같은데 굳이 멀리서 찾아올 만한 맛은 아니더군요.. 비싼 동네라 예산도 꽤 되구요. 저희 동네에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가격의 두배정도는 줘야 하더라구요 ^_^
정면샷
저녁식사 시간땐 줄서서 먹어야 합니다.
기본 세팅
나마비루 한잔
일본 요리엔 역시나 맥주죠 ^_^
모쯔나베
울나라 순대국같은 느낌인데, 좀 짰습니다.
아마 하토였던가
소스는 맛있는데 굽는 실력이 별로네요.
오마카세 두번째
처음 안건데 피망에 꼬치를 싸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나중에 시도해 보시길..
5점 세트를 시켰는데 다 나왔네요
결론 적으로 감동스런 맛은 아녔습니다.
잘먹고 친구가 사는 맨션에 놀러갑니다. 시로가네타워라는 곳인데 전망대가 쥑이네요.
동경 시내의 풍경을 감상하시길..
야경 참 멋집니다.
원룸이 15만엔정도라니.. 돈 많이 벌어야 살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은 좋으니 나중에 대박 성공이라도 하게되면 이런 집에서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으로 비축분 포스팅을 모두 올립니다. 정말 양 많네요. 오늘부터 골든위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니 또 한참 업로드해야겠지만요 ㅠ.ㅜ 블로그 운영이 쉽지가 않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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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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