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를 돌아다니다 이것저것 찍어봅니다.
유명한 와플집 마네켄
긴자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줄서서 먹는 와플집이죠. 매장이 작아서 줄을 안설 수없는 구조이지만요..
세종류를 사봅니다.
초콜렛, 메이플, 바나나.. 5월 한정의 바나나가 젤 맛있더라구요. 바나나 향이 팍 풍기니 달고 살짝 바삭삭한 와플의 맛이 더더욱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동경 관광 버스
50분짜리 황궁및 동경역 주변 투어 버스라는데 매우 재밌어 보이더군요. 마루노우치빌딩근처에서 타는거 같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저도 참가해보고 싶네염 ^_^
다츠다노의 팥죽
살짝살짝 달달한 맛이 동양식의 디저트 개념에 잘 맞습니다. 그리고 팥도 팥이지만 떡은 왜이렇게 맛있는지..
울나라로 치면 팥빙수 같은 거죠. 사진엔 소스가 안뿌려져있는데, 소스를 뿌린후 잘 떠먹으면 됩니다. 역시나 맛있네요. 비싸서 그렇지 자주 자주고 싶습니다.
도라야키
개당 200엔인데,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일본의 디저트 문화는 세련되었습니다. 이정도 맛이면 전세계 어디라도 통할거 같습니다.
긴자의 라멘 카페
여기 괜찮아보이는데 담에 가봐야겠습니다.
긴자의 길거리 풍경
사람들 참 많네요. 많아서 즐겁습니다 ^_^
우익의 행렬
저런 애들도 있습니다. 피해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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