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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풍경과 토다이지의 대불상 part. 2

토다이지의 모습

안에있는 대불상이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해지더군요.

걸어들어가는길..

입구의 나한상

만화에서 자주 보던 대형 나한입니다. 실물의 박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입장료가 500엔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맞은 편의 나한상

밖으로 뛰어 나올듯한 박력입니다.

대불상

엄청 큽니다. 카마쿠라의 대불상보다 큰거 같습니다.

대불상 옆의 여래상

여래상도 장난아니게 큽니다만, 대불상에 비하면 많이 밀립니다.

사천왕상

이렇게 크고 생생한 조각이라니.. 누가 이런걸 만들 생각을 했는지 신기해지더군요.

뒷모습도 어마어마한 대불상

맞은편의 사천왕상

맞은편의 여래상

대불상을 다시 한번

밖에 있는 이상한 표정의 지장보살상

나라라는 동네가 그다지 크진 않고 볼것도 많다고는 못하겠지만, 대불상 하나때문이라도 멀리서 찾아올 가치가 있더군요. 아야세 하루카 같은 아가씨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었습니다만…

카레우동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절 앞에 있는 식당에서 우동을 시켜 먹었습니다. 이 탄력없는 면발이라니.. 흑흑.. 담엔 좀더 조사하고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다음 기회가 올 것같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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