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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보의 네델란드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 part 2

하우스텐보스 뒷편의 정원

huis ten bosch



꽃밭에 손을 잡고 걷는 연인들이 정말 많더군요. 젠장..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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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많습니다. 5시 이후의 할인 티켓이 없었다면 내가 왜 이런데 들어왔을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앙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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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렸네요 ㅠ.ㅜ

운하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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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쯤 돌아다녔더니 절반은 본거 같습니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사과가 들어간 바움쿠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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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 한정이라고 하네요. 비싸지만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하나 사옵니다. 현재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이미 다 먹었다는..

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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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벌꿀로 졸인 아삭한 식감의 상큼한 사과는 제 페이보릿 디저트중 하나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몇번이고 등장한다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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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전부 정박해있고 항구근처의 가게는 이미 문을 닫았습니다.

이건 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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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의 영향일듯한..

어선, 혹은 관광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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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봐선 어떤 용도인지 잘 알수는 없지만요..

인형의 저택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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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갑자기 비가 내려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여기가 인형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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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안들어가봤네요. 돈내라고 할지도 몰라서리.. -_-;;

인형의 집의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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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원만 계속 돌아보다가 유럽쪽 정원을 보면 신선합니다. 해리포터가 숨어있을지도..

하우스 텐보스 내부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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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펜션이였던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펜션입니다. 왠지 비싸보였다는.. 아이들은 좋아하겠더라구요.

화단도 잘 꾸며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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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에서 본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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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인지 성당인지..

huis ten bosch



돌아오는 길에 찍고, 마지막으로 선물가게를 들린후 나가사키로 출발합니다. 하우스 텐보스는 예상외로 괜찮은 곳이더라구요.에셔의 판화로 된 넥타이를 살까말까하다 안샀는데, 담에 가게되면 하나 사야겠습니다. 물론 담에 제가 혼자 이곳을 방문할 확률은 확실히 말해 제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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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파스 블로그 때부터 올려주신 사진과 글 잘보고 있습니다. 여행이 가고 싶을때마다 자주 올려주신 포스팅을 보러 오게 됩니다. 마치 제가 직접 일본에 가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벚꽃사

    진도 매우 즐겁게 봤습니다. 항상 수고스럽게 올려주시는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계시건, 즐거운 봄이 되시기를.

    • 댓글 감사드립니다 ^_^ 요즘 제가 너무 대충 블로그를 운영하는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 블로그는 정리가 안되서 어수선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ㅠ.ㅜ 요새 정말 말도 안되게 바빠서요.
      열심히 돈을 벌어야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까,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장 올려야할 포스팅이 20개쯤 되는 관계로, 기능 개선이나 스킨 수정은 당분간 꿈도 못꾸겠네요 ㅠ.ㅜ
      어떻게든 올해안엔-_-; 사용하기 편하게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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