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Blog.

마츠에의 라멘 하나사카

전날 달려줬으니 해장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라멘집이나 가볼까 했는데, 유명한 라멘집이 11시에나 열기에 아침에 좀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라멘을 안먹고 갈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교자

라멘집의 정석이죠. 일본에서 교자와 맥주를 안파는 라멘집은 인기가 없습니다. 이 집도 맛있게 잘하더군요.

미소 라멘

토핑도 맛있지만, 국물이 끝내줍니다. 해장엔 왔다죠.

면발

좀 두꺼운 면을 씁니다. 약간 퍼졌다고 하시던데,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면이였습니다. 맛있게 한그릇 먹고 다음 목적지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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