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6성급 호텔은 식사 포함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이용한 플랜에는 조식이 숙박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마다 38층의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이 가기엔 가격대는 무척 비싸더군요. 일반 부페 메뉴가 있고, 달걀요리가 추가된 컨티넨탈 브렉퍼스트가 있었는데, 저는 컨티넨탈 브렉퍼스트로 예약되어있었습니다.
물컵
예전에 코다리에서 본 적이 있는 물컵이네요.
건강쥬스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야죠~
샐러드와 케익
신선합니다. 만다린이 케익도 유명한 듯 하더군요.
티
전반적으로 음식이나 차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믈렛
이 오믈렛이 제가 지금까지 호텔 부페에서 먹어본 오믈렛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잘 만드네요. 녹은 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있게 느꼈던걸까요? 아침부터 든든합니다.
내부는 이렇..
과일을 안먹을 수가 없죠.
당도가 탁월하고 잡맛이 없습니다. 특히 골드키위는 매우 고급을 쓰는 듯하더군요.
잼
조식이 포함되어서 참 다행이였습니다. 6성급 호텔의 서비스가 어떤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