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 구르메 샵의 케익
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케익샵에서 엄청난 케익을 팔고 있습니다. 쿠모라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사기가 어렵다고 난리더군요. 쿠모 일본어로 구름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겉이 분명히 초콜렛일텐데 어떻게 이런 구름의 형태로 만들었는지 그 기술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내부 겉을 깨보니까 매우 얇은 초콜렛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복잡한 구조이고 산뜻한 맛이더군요. …
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케익샵에서 엄청난 케익을 팔고 있습니다. 쿠모라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사기가 어렵다고 난리더군요. 쿠모 일본어로 구름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겉이 분명히 초콜렛일텐데 어떻게 이런 구름의 형태로 만들었는지 그 기술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내부 겉을 깨보니까 매우 얇은 초콜렛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복잡한 구조이고 산뜻한 맛이더군요. …
니혼바시에 뭔가 새로운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미도리 스시 긴자에서 줄을 엄청나게 서는 곳인데 테이크아웃 + 몇몇의 테이블 있는 가게가 니혼바시에 오픈했네요. 365일 요요기우에하라에서 유명한 빵집인 365일이 2호점을 니혼바시에 오픈했습니다. 니혼바시는 다카시마야랑 미츠코시만 해도 가볼데가 많은데 점점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다카시마야 신관 신관이 생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1층에 디저트샵이 있는데, 아마도 동경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디저트가 나오는 곳일 것입니다. 입구 빵도 팔고 다양한 제품을 팝니다. 이날 산 디저트 참 이렇게 이쁜 디저트를 팔다니.. 이 디저트를 사기 위해서는 3일 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틀뿐만 아니라 전부가 초콜렛이라 다 먹을수 있습니다. 하트를 깨보면 오렌지필이…
니혼바시의 양식집인 타이메이켄에서 맛있는 쇼유라멘을 판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실제적으로 가게된 계기는 코이즈미상에 나와서 입니다.. 거리도 거리고 해서 날잡고 방문했네요. 이런 쇼유라멘 진한 맛의 쇼유라멘으로 스탠다드하게 맛있습니다. 멘마도 챠슈도 수준급이였고요. 면 그런데 이 맛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이지만 처음이 아니였던것이죠. 그곳이 어디…
니혼바시의 지중해풍 식당 벤타리오에 재방문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다양한걸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나 부페가 땡기게 되네요. 음식들 카프레제도 있고.. 음식들 아마도 후무스 같은데 맛있네요. 이런 음식은 잘하는데서 먹어야 하는 듯. 음식들 고기도 커팅해주네요 음식들 양고기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술이 땡기지만 참아야죠~ 음식들 다양한 샐러드…..
알랭 듀카스의 초콜렛 공방이 니혼바시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니혼바시니 미츠코시 백화점 안인가 했는데, 근처에 큰 규모로 공방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규모가 짐작이 가시나요? 정문 멋집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저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고급감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는 듯한.. 디스플레이 뭐.. 좀 비쌉니다. …
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의 로비(?)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진짜 로비는 아니고 1층과 연결된 공간에 있습니다. 남는 공간을 잘 활용했다고 해야겠죠. 점심은 부페식이고 가격도 좀 되는지라 혼자서 갈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회사 회식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넘 맛있게 먹어서 올해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꼽아도 될 듯하네요. 요리 …
sembikiya센비키야 하면 고급 과일 전문샵으로 유명한 곳인데, 니혼바시 본점에서는 양식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아주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언제나 사람들로 꽉차있더군요. 간만에 양식도 먹고 싶고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싶었는데, 이 집이라면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내어 가봤습니다. 소스 게 크림 고로케를 위해 나온 우스터소스입니다. 아보카도 프루츠 샌드위…
signature니혼바시의 만다린 호텔에 전망이 멋진 프렌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호텔이라서인지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멋진 곳이였습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는데 재즈의 라이브 연주가 시작되더군요. 시그니쳐는 비싼 레스토랑이기도하고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바는 엄청나게 붐볐습니다. 동경 내에 이정도로 멋진 분위기의 바가 흔한게…
au bon vieux temps동경 최고레벨의 백화점인 니혼바시 다카시마야의 식품부로 들어가는 문앞에 오봉뷰탕이라는 케익집이 있는데, 언제 들려도 맛있어 보이는 케익이 없어서 그동안 무시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동경에서도 일류의 명점이였네요 ㅠ.ㅜ 저녁에 가면 이미 맛있는 케익이 다 팔려서 살수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오봉뷰탕 매장 본점은 오야마다이라고 동경의 서쪽에 있습니다. 찾아가려면 무척 먼…
restaurant sant pau니혼바시에 있는 레스토랑 상파우는 스페인에서 미슐랑 별 셋을 받은 레스토랑의 동경분점입니다. 동경 미슐랑에서도 별 둘을 받은 유명한 식당인데, 별이 붙은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혼자 가기엔 사실 꽤나 부담스러운 곳이지만, 1/n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옛 성현의 가르침을 따라, 그리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가보나 하는 마음가짐으로, 친구와 함께…
mandarin oriental hotel’s lounge만다린 오리엔탈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셋은 동경안에서 손꼽히는 레벨이기에 언제나 인기라 예약이 곤란하기로 유명합니다. 38층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동경시내 전망도 멋지고, 디저트도 수준이 높다고 하지만, 그것보단 모든 종류의 차가 무한 리필이 가능해서 여유롭게 다양한 차 맛을 즐길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예약이 언제나 꽉차있는데다, 애프터눈 티셋은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