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쵸는 교통이 좋아서 맛집을 알아두면 쓸모가 많더군요. 이 우동집도 오다가다 알게되어 들어가봤습니다. 곤삐라는 시코쿠에 있는 산이름이니 당근 사누키 스타일의 우동집이겠지요.
야채 카모당고 우동
오리고기 경단이 들어간 따뜻한 국물의 우동입니다. 겨울에 잘 어울리는 한 그릇입니다.
면발
사누키스타일대로 쫄깃하지요.
야채 우동
요번엔 정식으로 시켜봤습니다. 국물이 오리경단이 더 낫네요.
세트메뉴인 장어 덮밥
장어 맛이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오리경단쪽이 더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