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딴 곳엔 문여는 맛집이 얼마 없어서 이태원에 나갔습니다. 원래 부자피자에 갈까헀는데 만석이라서 다른 곳을 찾다가 붓처스컷에 들어갔습니다.
뒤져보니 콥샐러드사진은 없네요..
미국소 스테이크
뭐.. 맛은 그냥저냥.. 가격이 좀 싸긴하네요.
맥앤치즈
이것도 그냥 저냥.. 밥대용으로 시켜봤습니다.
다 먹고 2차는 패션5로 갔습니다. 언제나처럼 빵을 좀 사고 카페로 올라갔네요. 빵 종류가 넘 많아서 좋아요.
패션5의 허브티
딴 메뉴는 모르겠는데, 이 메뉴는 괜찮더군요.
쟈니덤플링 2호점
1호점은 설이라고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이대로 집에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쟈니 덤플링에서 군만두 한접시를 시켜봤습니다. 제가 들어갈땐 사람이 얼마 없더니 곧 꽉차더군요.
군만두
이런, 진짜 맛있네요. 육즙이 살아있는게, 소롱포같다고나 할까요. 군만두말고 딴 메뉴도 전부 맛있어 보이고요. 이태원 오면 자주 들려야겠습니다. 일단 날 좀 풀리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