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이도 호르몬에서 고기를 왕창 구워먹고 근처의 소바집에서 2차를 했습니다. 분위기 괜찮은 곳이더군요.
뎀푸라
술안주로 좋습니다.
죽순
봄의 메뉴이죠. 메뉴에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호타루이카에 유채나물
이것도 역시 봄 메뉴네요. 일본 식당에선 계절감이 느껴지는 요리가 많아서 매번가도 질릴 일이 별로 없더군요.
메카지키
산뜻한 맛이라 내장요리의 느끼함이 가십니다.
소바
초 일류수준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편입니다.
카메이도에 꽤 괜찮은 맛집이 많네요. 좀더 파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