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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카메이도 호르몬

야키도리를 가볍게 마친후 2차로 카메이도 호르몬에 들렸습니다. 좀 늦게가면 어렵지 않게 들어갈수가 있죠. 중요부위를 못먹을 뿐..   그레이프 사와 늘 시키는 것으로..   모야시 언제나 양에 놀라게 되죠.   네기 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시켰는데 역시 맛있네요. 미각의 기억은 정확합니다.   탄 시작은 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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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야키니쿠집 카메이도 호르몬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뭐.. 줄은 좀 길지만 이만한 집이 많지는 않죠.   생 그레이프후르츠 사와 이 집에선 이게 젤 괜찮은 듯한..   모야시 설명이 귀찮으니 스킵하겠습니다.   니코미     규탄     무기 고항     도쿠죠갈비가 없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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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카메이도 호르몬

카메이도 호르몬에 자주 방문했지만 때가되면 한번씩 생각납니다. 그만큼 마음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얼마 안된다는 것이겠죠.   줄서면서 찍은 사진 일찍 도착했는데 한 2시간 줄선거 갔습니다. 날도 더운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레몬사와 요즘은 맥주보다 레몬사와가 더 땡기더라구요.   모야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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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야키니쿠집 카메이도 호르몬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집인 카메이도 호르몬도 들렸습니다. 이 집은 미리 가서 대기를 해야해서 정성이 좀 필요합니다. 물론 그 정성은 압도적인 맛과 가성비로 보상을 받지요.   레몬사와   나마비루   규탄부터 시작합니다.   잘 굽고   니코미도 한 그릇 시킬 메뉴가 많아서 최소 세명쯤 와야 먹을만 합니다. 네명이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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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야키니쿠집 카메이도 호르몬

kameido hormone지난번 동경 방문때 아쉽게도 들리지 못했던 카메이도 호르몬에 이번에는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안들리면 섭섭한 곳이죠. 숯불 이날은 전날 과음한 여파로 위장의 준비가 철저하지 못했네요. 몸컨디션이 안좋으니 미각이 많이 무뎌지더군요. 섬세한 맛은 거의 느끼질 못하고 좀 맵고 달아야 맛있던데, 이런게 일반인이 느끼는 미각이라고 생각하니 세간의 유명한 맛집들이 왜 그런 맛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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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내장구이 전문점 카메이도 호르몬

kameido hormone동경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맛집하면 카메이도 호르몬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부담없고, 줄만서면 예약없이도 먹을수 있으니까요. 이날도 별 고민없이 그냥 이 집에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나마레몬사와와 콜라 이 집에선 맥주보단 사와가 더 괜찮더군요. 맛있는 고기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맥주는 배가 불러서.. 모야시 언제나처럼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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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고기집 카메이도 호르몬

kameido hormone이 집도 언제나 안정적으로 환상적인 고기를 맛볼수 있기에 자주 찾아가는 편입니다. 나마 레몬 사와 요새는 거의 이 술만 시킵니다. 산뜻해서요. 규탄 야키니쿠의 시작은 언제나처럼 규탄입니다. 금방익고 담백한 맛이라서요. 한국에선 소혀를 먹는 걸 별로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어찌보면 일본식 야키니쿠의 고유 문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콩나물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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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호르몬 전문점 카메이도 호르몬

kameido hormone올해만 들어 세번이네요. 아마 날이 선선해지면 몇번 더 오게될 듯 싶습니다. 캬베츠 모야시가 아니라 캬베츠를 주문해봤습니다. 간이 진하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규탄 일본식 야키니쿠는 규탄부터 먹는게 정석이지요. 맛이 옅어서 다른 메뉴를 먹기전에 미리 먹는게 맛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데다, 금방 구워지고 불판에 눌러붙지 않기때문입니다. 물론 탄력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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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호르몬 전문점 카메이도 호르몬

kameido hormon동경에 좀 살다보니 맘에 드는 가게들이 하나 둘 씩 생기고 있습니다. 맛도 물론 최고여야 하지만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먹고 난 후에 근처에 잠시 들릴 곳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죠. 카메이도 호르몬도 그런 집 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정기적으로 들리게 되네요. 이모 록 고구마 소주의 록입니다. 요샌 맥주보다 소주가 더 땡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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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 텐진 후나바시야의 쿠즈모찌

funabashiya카메이도 텐진에 후나바시야라는 오래된 화과자 점이 있습니다. 문화 2년 오픈했다고하니 2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죠. 쿠즈모찌라는 독특한 디저트를 파는데, 궁금해서 어느날 사봤습니다. 내용물 왼쪽이 쿠즈모찌이고 오른쪽이 쿠로미쯔와 콩가루입니다. 쿠즈모찌 밀가루를 장기 숙성 발효시킨후에 쪄서 만든 떡인데, 식감이 독특하고 발효식품 특유의 향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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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줄리앙 베이커리

julian bakery주말을 맞이해 카메이도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하와이에서 건너온 빵집인 줄리앙 베이커리의 빵이 궁금해서요. 거북이 빵 이건 줄리앙 베이커리의 빵은 아닌데, 카메이도의 거리를 지나가다가 발견했습니다. 귀엽더군요. 줄리앙 베이커리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세명정도 들어가면 꽉차는 느낌이더군요. 이렇게 작은 규모임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아서 인상적이더군요. 쇼콜라데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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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라멘집 사이엔

saien야키도리로 1차를 마치고 근처 라멘 집으로 2차를 갔습니다. 카메이도 텐진 신사 옆에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라멘집이 하나 있더군요. 쥰 레바 동 간을 볶은 후 파를 듬뿍 얹어 내주네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주변 테이블을 보니 절반은 이 메뉴를 시키고 있더군요. 그래서 주문해 봤는데 신선한 간에 파가 참 잘어울리더군요. 인기있을만 했습니다. 탄멘 야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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