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회사나올일이 있어서 일좀하다가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짜장면을 시켜봤습니다. 가긴은 이리야에 있는 한국식 중국음식점인데 우에노/아사쿠사 지역으로 배달이 되더군요.
천엔짜리 짜장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맛은 한국의 중국집맛과 거의 동일합니다. 가격이 두배.. 이긴하지만 이만한 맛을 재현 못하는 집도 수두룩하니 시켜먹는 의미가 있더군요.
면
면은 어쩔수 없이 좀 불었더군요. 그래도 먹을만 한 수준이였습니다.
단무지 등등..
간짜장이나 짬뽕도 파는데, 그쪽 메뉴도 괜찮았습니다. 가격을 생각안하면 괜찮은 집인 듯합니다. 이보다 못한 맛도 수두룩하니(예를들자면 푠푠샤) 이정도면 만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