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에 줄서는 라멘집이 있는데 신경이 쓰여서 한번 가봤습니다. 쿠로키라는 집입니다.
간판
주인 아저씨가 원래 프렌치 쉐프라고 하시는 듯. 그래서 맛이 깔끔한 시오라멘을 낸다고 하더군요. 금요일만 쇼유 라멘을 내는데 그 맛이 괜찮다고 하기도하고..
시오라멘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만, 그렇게 감격적이진 않네요. 작년에 줄서서 먹었던 잇토가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인듯합니다만..
면발
면발도 괜찮습니다. 뭐 제가 지금까지 너무 많은 라멘을 먹은게 문제겠죠. 첨부터 이 집 라멘을 먹었다면 감탄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