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미집은 백종원씨가 하는 집입니다. 미식가가 아닌 친구들과 같이 갈 만한 곳을 찾다가 무난해 보여서 가봤습니다. 근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본갈비쪽이 더 나았을거 같네요.
정문
시장다운 분위기입니다.
절구미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고기질은 그냥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렇치만 후추정도는 먹는사람한테 맞기는게 좋았겠죠.
막창이던가..
좀 평범했습니다
수육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아마도 바베큐구이
양념은 잘되어있는데, 고기 질은 좀..
껍데기
국밥
국수
뭐 거의 다 평범한 메뉴더군요. 백종원씨 프로듀스라 믿었는데, 기대한 만큼은 아니였습니다.
2차로 근처의 맥주집에 가서 블루문을 몇병 마셨는데 맛있더군요. 한국에서도 이제는 그럭저럭 괜찮은 맥주를 마실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