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덕분에 2014년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일명 P&I의 초대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뭘 찍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31렌즈를 안가져갔는데 85로는 도저히 각도가 안나와서 땀 좀 뺐습니다. 건진 사진이 얼마 없는데 그나마 잘나온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펜탁스
흔들렸네요
후지필름
플래쉬가 없어서 밋밋하네요. 찍는 장소마다 조명이 제각각이라서요.
후지필름
역시나 플래쉬가 아쉽네요. 무거워서 안들고왔는데, 후회가 되네요.
어디였더라..
수지랑 좀 닮은거 같기도하고..
소니
중간에 장애물이.. ㅠ.ㅜ
뭐걍옹
SLR클럽의 여신, 이은혜양입니다. 실제로 보니 참 미인이시더군요. 인기있을만 합니다. 사진은 노출오버가 되었지만요..
뭐걍 두번쨰
뭐걍 세번째
워낙 인기 많은 모델이라 경쟁이 심하더군요. 사다리 없이는 제대로 찍을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정도 건진데 만족해야죠.
샌디스크
이번엔 혼자 간게 아니라, 그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명색이 인물사진 전문 카메라맨인데, 좀더 열심히 연구해야겠습니다. 광각이 있으면 좋다는데, 질러야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