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초콜렛 전문점이 있다는 것은 엔젤스 쉐어가 초기 오픈했을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엔젤스 쉐어에서 쇼콜라 DJ의 초콜렛을 맛볼수 있었기때문이죠. 광화문 갈일이 없다가 운좋게 그 동네에 일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멋진 작업 공간이더군요.
간판
내부
초콜렛
이런 초콜렛들
국내에서 이정도 하는 집이 많지 않죠. 특히 강북에서는 별로 없다는.. 그리고 오픈 초기보다 맛이 계속 진화해서 최근의 위스키 봉봉은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생초콜릿에서는 위스키 맛이 잘 안느껴져서 좀 아쉽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