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우동집 진가와
진가와는.. 음.. 그냥 그랬습니다.. 입구 이런.. 우동 가격대비로 푸짐하게 나오는게 장점인데, 탄수화물이 너무 많네요.. …
진가와는.. 음.. 그냥 그랬습니다.. 입구 이런.. 우동 가격대비로 푸짐하게 나오는게 장점인데, 탄수화물이 너무 많네요.. …
어떤 일을 하느냐가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나 할까요.. 이날은 광화문에 일이 있어서 방문한 김에 한일관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기본차림 불고기 한일관하면 불고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부침개 마무리 냉면 그냥그냥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양이 작아져서 이정도 먹으니 배가 많이 부르더군요. 간단하게 비즈니스 런치를 하기에 괜찮은 …
광화문 국밥의 냉면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는데.. 정문 좀 늦게 갔더니 영업시간이 끝났더군요. 근처를 배회하다가.. 롯대백화점의 일루미네이션 저녁때 방문했습니다. 메뉴 예약석 인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다만 혼자서 오면 카운터를 안내해줘서 금방 먹고 갈수 있는 구조였네요. 젓가락과 반찬 요즘은 다들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거 같습니다. 냉면 육수는 괜찮은…
이번 출장에는 광화문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가는 김에 홀드미커피에 들려봤는데 멋진 공간이더군요. 홀드미 커피의 구석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판교점보다는 규모가 큰듯하더군요.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핫바닐라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바닐라 엑기스를 잘 우려낸 맛이더군요. 그리고 좀 달달…
종로에 에머이가 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광화문의 포치민도 괜찮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날 잡아 가봤는데 디타워가 이렇게 멋진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일부러 가보길 잘했네요. 전망 빌즈의 뷰가 장난아니죠. 계단식 배치 공간의 설계가 참 잘되어 있더군요. 피맛골 없어질때는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재개발하고 광화문 상권이 엄청 잘될 듯한…
이남장은 종로에서 유명한 설렁탕집인데 광화문에 분점이 있더군요. 제가 광화문 설렁탕집은 다 돌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집이 남아있었습니다. 정문 30년 전통이 왠지 믿음이 갑니다. 김치 설렁탕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명점 레벨입니다. 역시 광화문, 종로, 시청쪽은 역사가 깊으니 잘하는 집이 참 많네요. 회사를 만든다면 사무실 위치 1…
광화문에 포시즌즈 호텔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6성급 호텔이 들어왔습니다. 5성급 호텔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서울에 생긴 호텔인지라 언제 1박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식당가를 들렸다가 케익을 사봤습니다. 호텔 이런 오브제도.. 케익들 호텔이라고해도 맛없게 하…
청진옥은 시청 맛집 중에서도 특별히 인상에 남는 집이였습니다. 메뉴판 해장국외에도 안주 메뉴가 꽤 있습니다. 대파 가득 해장국 자극이 없는 맛이더군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이 집에서 다른 메뉴를 시도해보려면 아재 미식가들을 모아야 할텐데, 요즘 독고다이로 뛰고 있어서 어렵네요. 특히 강북에는 아는 친구도 얼마 안되구요. 혼자서 …
광화문에 초콜렛 전문점이 있다는 것은 엔젤스 쉐어가 초기 오픈했을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엔젤스 쉐어에서 쇼콜라 DJ의 초콜렛을 맛볼수 있었기때문이죠. 광화문 갈일이 없다가 운좋게 그 동네에 일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멋진 작업 공간이더군요. 간판 내부 초콜렛 이런 초콜렛들 국내에서 이정도 …
baeksong수육으로 유명한 광화문의 백송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 한참 기다려서 먹었네요. 정문 손님들이 끝이 없이 들어오더군요. 장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기본 차림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네요. 수육 소자 하나에 5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좀 쎄긴하지만 그만큼 좋은 질의 고기를 쓰는게 느껴집니다. 국물 설렁탕 국물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파와 …
laderach cafe발렌타인을 즈음하여 레더라 초콜렛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두오모를 들린김에 서울 파이낸스 센터에 있는 레더라의 매장 겸 카페를 들렸습니다. 알고보니 두오모에서 더 가까운곳에 경희궁점도 있던데 이땐 몰랐네요. 두오모에서 서비스로 나온 디저트까지 이빠이 먹고 찾아가서 배가 터지는 줄 알았네요. 식탐을 줄여야 오래 살텐데 말이죠. 전경 매장이 크긴한데 초콜렛 자체는 본…
baeksong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수육먹는 번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식쪽을 열심히 파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의 선물 일행분 중에 스페인에 다녀오신 분이 있어서 가져오셨네요. 퀄리티 매우 좋아보입니다. 뒷쪽엔 육포도 보이구요. 가우디 초콜렛 이런 화려한 디저트를 가져오시다니.. 맨 마지막에 먹었습니다. 접시에 담아서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와인을 따서 안주로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