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화이트데이 부근에 동경에 있었습니다. 14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주말인 12, 13일에 시내를 돌아다니니 엄청난 디저트가 많이 보이더군요.
리베르타블의 초콜렛
감동적으로 아름다웠는데 사진이 좀 많이 흔들렸습니다. 샘플로 하나 먹어봤는데 새콤하니 맛있더군요. 이날 본 초콜렛 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리베르타블의 케익들
무척 멋진 디저트들을 많이 팔더군요. 날 잡아서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사다하루 아오키의 케익
디자인이 장난 아니십니다. 딸기딸기하네요.
삐에르 에르메의 케익
이쪽도 너무 이쁘더군요. 한정판이란게 아쉽다고나 할까요.
르 쇼콜라드 앗슈
광택이 장난 아닙니다.
스훼-르
무려 1301엔짜리 초콜렛입니다.
조엘로부숑의 빵
사쿠라 시즌 답게 아름답더군요.
이런 멋진 디저트도 14일이 지나니 바로 빠지더군요. 나중에 더 사고 싶었는데 살수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