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네센이라고 하면 우에노와 고마고메 부근인 야나카, 네즈, 센다기를 의미합니다. 동경의 시타마치로 요즘 인기가 높습니다. 전에도 쇼콜라티에 이나무라 쇼조에 가면서 우연히 들린 적이 있는데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엔 본격적으로 돌아봤습니다.
네즈의 신사
야네센의 중심부에 있는 신사입니다. 규모가 좀 되더군요.
신사 입구
케익집
길가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게 야네센이로군요! 한국에는 뭔가 길이 뜨면 스타벅스나 파스쿠치 등등이 들어와서 아기자기와는 거리가 멀어지기에 이런 가게들이 모여있는 거리를 만드는게 쉬운일이 아니겠죠.
책방
주택가 한가운데 있는데 디자인이 이쁘네요.
커피숍
골목골목마다 멋진 가게가 있습니다.
이런 곳도
동네 빵집도 있습니다.
도쿄 멜론빵집
여기 멜론빵이 맛있더군요.
야나카의 거리
야나카의 상점
야나카의 상점
쇼콜라티에 이나무라 쇼조
화이트데이라서인지 줄이 장난아니네요.
도리츠바키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집인데 이런 곳에 있었군요.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
사람 많네요.
자가 훈제기
이거 참 신기한데 하나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