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밥을 먹을만한 곳을 찾는데 짐을 가지고 이동할 곳이 마땅치 않았네요. 그때 눈에 띈게 서안도삭면입니다. 체인점이긴한데 중국 셰프가 직접 요리하고 하니 믿을만 한것같아서 들어가 봤습니다.
텐신한
예상대로 기본이 제대로 된 도삭면이 나오네요.
탄탄 도삭면
면도 맛있고 국물도 깊이가 있는데 맵지 않았습니다. 중국사람이 만들지만 완벽하게 일본화 된 맛이네요.
면발
수제비 비슷한 면발이라 더욱 익숙한 맛입니다.
교자
교자도 잘하네요. 제가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