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리지날 팬케익 하우스는 미국에서 유명한 체인인데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줄이 길더군요. 이야기 듣기로는 맛이나 사이즈가 한국형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콥 샐러드
팬케익만 있나 했더니 샐러드가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더치 베이비
오믈렛 비슷한데 레몬과 슈거 파우더를 올리더군요.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인기메뉴라서 시켜봤는데 대략 상상이 가는 맛이랄까요.
팬케이크
당연하지만 팬케이크도 맛있습니다. 다만 역시 버터가 좀 부족한 느낌인 것은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된 탓이겠죠.
빵집 BACKEN
신사에 이런 빵집도 생겼는데 무슨 클럽같은 분위기더군요. 요즘은 홍대 부근만 새로운 가게가 생기나 했더니 다른 지역도 재밌는 가게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