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주변에는 5대호라고 해서 5개의 큰 호수가 있고, 그 주변으로 관광 스폿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향토 음식점도 있고 온천도 있고 자연의 풍광도 멋진 편이라 놀러가기 괜찮습니다. 그중에서 하마나코가 제일 가까워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밤의 하마나코

공기가 좋아서인지 달리기 좋습니다. 근데 늦게 도착했더니 밥먹을데가 별로 없네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밥을 사왔습니다.

노보루야

한번 사봤는데..

완성도

묽은 돈코츠 계열인데 상당히 밸런스가 좋더군요. 상당히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맥주

한정판 삿뽀로 맥주인데 이것도 성공적이였습니다.

비프저키x와사비프

톡소는 맛도 있고 고소한 맛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날씨는 맑은데 구름이 많아서 후지산은 안보이네요..  후지산 바로 옆에 왔어도 후지산 보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날은 운이 안좋았네요. 대신 호수 주변을 한바퀴 달렸습니다.

돌아오는 길

슬슬 날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

짧은 일정이지만 의미있는 여행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