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산 치킨의 농후 스프카레

사진하고 내용물이 똑같더군요.. 고기가 부서지지만 큰 상관없고요..

규동

이건 평범..

고급 카레인데..

역시 레토르트는 내용물이 부서지는게 문제입니다.

소름 돋는 카레

카레 전문점을 뛰어넘는 레토르트 카레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군요.. 정말 그러냐하면 정말 그랬습니다. 왜냐면 키마카레는 부서질게 없거든요.. 진짜 생각을 잘했습니다.

요것도 비슷..

소라 카레

소라가 들어가서 쓴맛이 살짝나더군요. 소라의 살은 많이 안들어갔습니다. 개성은 있지만 가격생각하면 좀..

마파두부

만들어 먹어봤는데 꽤 그럴듯한 맛이 났습니다. 찾아보니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볼로네제

간단하게 파스타 만들때 좋더군요.

이카 카레

오징어 먹물 카레일줄 알았는데 생강이 너무 쎄더군요. 맛도 그닥..

남자의 카레..

한국 사람입장에서 자극이 좀 부족했습니다만..

레토르트를 쭉 먹어보니 레토르트로 충분히 괜찮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닌 경우도 있더군요. 잘만 쓰면 간단하게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 수 있기에 앞으로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