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맛집에 가는 일이 적어져서.. 편의점의 신상품을 거의 다 털게 되는 느낌적 느낌도 들고.. 원래 편의점을 좋아했긴했지만 이정도가 될줄은 몰랐달까요..
노리타마
후리카케라는 것인데, 밥에 뿌려서 밥을 더욱 많이 먹게 만드는 넘이죠. 아이들이 밥 안먹을때 쓰면 왔다입니다.. 마루미야는 이 업계에선 거의 넘버원급인 곳이라 맛은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고.. 케이스가 이뻐서 충동구매했습니다..
내용
안에 보시면 병아리 모양의 후리카케가 보입니다. 이거만 살 방법이 없나 찾아봤는데 안보이네요.
쟈가리코 마라갈릭맛
살짝 매콤한 정도라 간식으로 먹기에도 술안주에도 괜찮았습니다.
호시우메
우메보시를 말린 것인데, 매우 신맛입니다. 하나 먹으면 식욕이 싹 달아나서.. 요즘 우메보시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헌터 포테토칩
바삭함과 딱딱함의 경계에 있는, 씹을때 아사삭 하는 소리가 경쾌한 감자칩입니다. 캔이라서 바삭함이 더 오래가는 것일까요. 한국에서도 파는거 같기도 하고 은근히 팬도 좀 있는 듯하네요.
내부
두부 요구르트
두부로 요구르트를? 이라는 생각에서 사봤는데, 건강에 도움이 될수는 있겠으나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기술이 더 좋아지면 맛도 나아질수 있겠지만 글쎄 어찌될지..
세븐 일레븐의 냉동 포도
냉동 포도의 품질이 놀랍더군요. 이렇게 당도가 높을 줄이야.. 편의점에서 아직 모르는 메뉴가 있습니다. 좀 더 파보면 재밌는게 나올 듯..
이마가네남작 포테토칩
정기적으로 겨울이면 나오는 포테토칩인데, 매년 한번정도는 먹고 싶어지네요.
기간한정 프리미엄 모찌모찌 면 돈베이
8분을 조리해야 먹을수 있다는 프리미엄 돈베이인데.. 맛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이렇게 당하고 삽니다..
참치칩
참치살로 만든 칩이라고 해서 신기해서 사봤는데, 짭짤하고 바삭해서 술안주용으로 좋네요. 다만 가격이 감자칩보다 좀 비싼게 흠이랄까요..
잇푸도 하카타 돈코츠라멘
잇푸도 스탠드 매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편의점의 잇푸도를 정기적으로 먹게 되는걸 보면.. 히키코모리한테는 사람을 마주치지 않는게 맛보다 더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스모크드 사딘
얘는 좀 싼 애긴했는데 맛은 그냥그냥..
사바 육포
아니 이런 것이! 전국의 사바러버들이 좋아할만한 신기한 상품이 나왔네요..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지만, 사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술안주용으로 괜찮을껍니다.
마로야카 치자
마스카르포네가 들어간 치자인데.. 맛있기야하지만 기존의 치자보다 낫다고는 못하겠네요..
시푸드 그라탕
맛있습니다.
야미츠키 호르몬
곱창을 이렇게 팔줄이야.. 창작력에 놀랐네요.
구운 가오리 지느러미 우니 쇼유 맛
이게 또 안주로 나쁘지 않네요.
도쿄 천리안의 농후 마시마시 닌니쿠 쇼유 라멘
지로계 라멘인데 재현을 꽤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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